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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응 협의체 구성…전문가 44명 참석 전략 마련
“청년인구, 30년 후 절반…지자체 재편 불가피”지난 2022년 기준으로 1061만명이었던 청년 인구가 30년 뒤인 2052년이면 절반 수준인 484만명 수준으로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구 감소로 228개로 시군구로 구성된 기초 행정구역 체제도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미영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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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리츠’ 도입…부동산 개발 가능
리츠 활성화 방안…헬스케어·데이터센터 투자도 허용
2·3기 신도시 업무·상업용지, 리츠 사업자 우선 제공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시장 안정과 부동산산업 선진화를 위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개발 단계부터 기존 인가에서 등..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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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확대
청약통장 3인방,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능
뉴홈 ‘나눔형’ 5년 의무거주 후 개인 간 거래 허용
공공분양주택 청약 때 인정되는 청약통장 납입액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된다. 월 납입 인정액이 늘어나는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이다. 시세의..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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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사실상 폐지
연소득 2.5억까지…상위 2% 고소득 부부도 대출가능
신규택지 2만가구, 신혼·출산·다자녀가구에 70% 배분
정부가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는 부부합산 소득 요건을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출산한 가구에 한해 연 2억 5000만원으로 늘린다. 소득 제한을 사실상..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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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본사업 시작
70일만에 100만장 판매 새로운 대중교통 패러다임
신용카드 결합 후불카드 출시 예정…범위 점차 확대
인류의 시대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과 서울시정 핵심 철학인 동행을 접목한 대중교통분야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가 더 강력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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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 출퇴근 30분 시대 열린다
고양 덕은·향동, 양주 회천 광역DRT 신설
교외선 고양↔양주↔의정부 12월 운행재개
광역버스·BRT 확충,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 등으로 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1101번(양주 덕정역~서울역)과 G6100번(의정부 민락·고산지구~잠실역) 노선에 출근시간 .. 이미영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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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냐, 개편이냐…갑론을박 종부세의 운명은?
야당 ‘1주택자 폐지론’…대통령실 ‘전면 폐지’ 맞서
집값 못잡고 전월세 감소,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정치권에서 시작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 논의가 부동산 시장의 변수로 떠올랐다. 종부세가 폐지될지, 1주택자에 대해서만 일부 완화될지 국회 논의 과정..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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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집값 1.3% 하락…전세는 상승
“금리인하 폭 예상보다 적어 전셋값 3% 오를 듯”
건설산업硏,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서 밝혀
올해 하반기 경기 둔화, 금리 인하 지연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을 유지하고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세는 상승세를.. 이지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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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JOIST 이중보 공법, 일방향 중공슬래브 적용…골조 깊이 절감 가능
분담 하중 최소화, RC조 및 철골조 경제성 확보 일방향 중공슬래브를 적용하여 골조 깊이 절감이 가능한 이중보 공법이 나왔다. DBS JOIST 공법이다. 기둥 위의 주두 양측면을 따라 보를 이중으로 구성하며, 보와 보 사이에는 일방향 중공슬래브를 기둥방향으로 적용하여 넓은.. 김정현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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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리모델링 통한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조성해야”
주택 장수명화 따른 사회･경제적 순기능 감안
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지난 6월 17일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주택 장수명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순기능을 감.. 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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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무인자율차 일반도로 달린다
최고 ‘시속 50㎞’ 임시운행 허가…2단계 검증절차 실시 국내 처음으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도로 임시운행이 허가됐다. 이어 단계적 검증을 거친 후 완전 무인주행이 허용될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무인 자율주행차가 이르면 4분기 초에 일반도로를 달릴 수 있을.. 이미영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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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일렉트릭’ 부산모빌리티쇼 참가
1회 충전거리 315㎞ 주행가능거리 달성현대車 “EV 대중화 새로운 기준 될 것”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27일 벡스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보도발표회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을 앞세워 현대자동차..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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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관련 물가상승률 소폭 둔화, 여전히 상승세
4월 건설수주 15.1조원, 전월비 11.8% 증가건설기성액 14.9조원, 4월 평균치 비교 2조원 양호건설수주 2024년 4월 건설수주는 15.1조원으로 전월 대비 11.8% 증가, 전년 동월 대비 38.6% 증가했다. 4월 기준 실적으로는 예년(동월 대비 3년 평균)보다 1.3조원 정도 부진한 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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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호의 정책제언] 가덕도신공항, 최대 쟁점은 해저 지반개량공법!
가덕도신공항, 최대 쟁점은 해저 지반개량공법! 지난 6월 24일 국토부 발표에 의하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2차 입찰에 단 1개 컨소시엄이 참가했다. 1차 입찰이 유찰된 뒤 지난 7일 재입찰 공고가 났고, 6월 24일까지 재입찰을 시행한 결과지만 단 1개 컨소시엄이.. 박원호 기술사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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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환의 트렌디칼럼] 석유가 나온다면 각자도생은 확실하다!
건설인을 위한 트렌디 칼럼 1776년 막 독립선언을 한 미국이 모델로 삼은 정치 시스템은 고대 로마의 공화정이었다. 정치 시스템 뿐만 아니라 약 2,000년 전 로마에 있었던 것을 지금도 우리는 많이 따라 하고 있고 또 해야 한다. 그런 것 중의 하나가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받.. 진의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교수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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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현 역사소설] 단재 신채호 (23) 웅혼한 조선사 복원
조병현 박사 역사소설 (23) 단군 이래 조선의 고유한 독립적 역사를 노래한 이종휘
단재는 유득공의 「발해고(渤海考)」와 이종휘의 「수산집(修山集)」에 대해 “「발해고」는 대조영 300년의 내정·군사적 업적을 수록함으로써 1천여 년 동안 압록강 이북을 다루지 않은 .. 조병현 박사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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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창의 웰빙라이프] 왜 오래 씹어 먹어야 하는가?
류영창의 웰빙라이프 타액(唾液)은 위궤양, 당뇨병 등 막아 입속에는 3개의 타액선에서 탄수화물의 소화효소인 ‘프티알린’이 분비된다. 녹말의 소화효소는 위액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밥을 잘 씹지 않고 삼키면 위의 부담이 심해져서 속이 거북하거나 쓰린 증상이 생.. 김정현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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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달고’ 옥수수가 뜬다! 고성 옥수수 축제 열려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 쫀득하고 달콤한 고성 옥수수 축제가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쫀’득 ‘달’콤 ‘고’성 옥수수를 알리기 위해 ‘쫀달고’ 축제로 이름 붙여졌다.7월 6일 토요일과 7일 일요일 이틀간 경남 고성 거류면 엄홍길전시관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김정현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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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족 여행으로 딱이야! 강원도 횡성여행
강원도 횡성에는 안흥찐빵체험부터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루지 등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올여름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횡성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본다.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안흥.. 한국관광공사 | 국토와교통 2024년 07월호(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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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적기 개항 결의
3개 본부로 업무 시작…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 기대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을 현장에서 지휘하게 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출범식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은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며 2029년 적기 개항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이미영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6월호(4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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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조 부동산 PF ‘옥석가리기’ 본격화
평가등급 3→4단계 강화…‘부실우려’ 경·공매로 매각
사업장 10% 구조조정 될듯…2금융권 추가손실 우려
230조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구조조정 속도를 높인다. 사업성 평가 분..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6월호(4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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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된 ‘사전청약’ 제도 역사 속으로
용도폐기된 제도, 주택 공급 속도전 위해 재도입본청약 지연, 분양가 상승…당첨자 이탈에 무용론 공공 사전청약 제도는 이명박(MB) 정부 때인 2009년 도입됐다가 입주 지연 문제를 드러낸 채 2년 만에 폐기된 제도다. 문재인 정부는 집값이 폭등하는 가운데 주택공급을 늘리..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6월호(4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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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차익’ 피해자 지원
근생빌라·신탁사기 주택도 매입…특별법 거부권 건의피해자단체 “뒤늦은 대책 발표”…선구제 후회수 요구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매 차익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LH가 경매에..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6월호(4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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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택 상징 ‘빌라’의 끝없는 추락
인허가 2018년 7만여호에서 2023년 1.5만호로 급감
전세사기 여파로 수요 감소에 공급 위축, 가격 하락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와 연립주택은 다가구와 함께 서민주택의 상징이다. 아파트로 주거 상향을 하기 전 젊은층과 서민들의 보금자리이고 주거사다리 역할을 .. 박병기 기자 | 국토와교통 2024년 06월호(4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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