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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과 경관⑥ 한국의 옛 교량
로마시대부터 시작된 아치석교(石橋)는 동서문화의 접점이었던 페르시아에 전해졌으며, 이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中國)에 유입되었고, 우리나라는 중국(中國)으로부터 석조아치 기술을 받아들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고구려가 제일 먼저 석조아치 기술을 받아들인 것으로 추측되나 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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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 교량⑤ 교량형태의 변천 (사장교, 아치교, 현수교)
영국의 에딘버러에 있는 포스교(橋)(Firth of Forth Railway Bridge)는 19세기의 가장 기념비적인 강교(鋼橋)로서 1883년에 착공하여 1890년에 완공되었다. 트러스 아치교인 이 교량은 종래의 동철(錬鐵) 대신에 처음으로 새로운 평노강(平爐鋼)을 사용하였으며 주(主) 압축부재에 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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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 교량④ 교량형태의 변천 (형교, 트러스교)
다리의 형태는 대부분 쓰이는 재료 공법 및 시대성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형태란 사람의 시각을 통한 심상(心象)이다. 구조물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예술적인 요소를 포함한 문제로써 추구되는 경우가 많다. 예술적 요소를 본래의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학적(工學的) 영조물(營造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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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 교량③ 중세기의 교량
로마인이 교량에 표현했던 미(美)는 그 간소(簡素)함(simplicity)과 위대(偉大)(greatness)함의 미였다. 이것에 비하면 중세로부터 르네상스 시대로 이어진 ‘다리’에서는 이 간소함과 위대함 이외에 다소의 변화와 정채(精彩)를 다리의 미에 첨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이 환경과 역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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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 교량② 다리의 대건설자 로마인의 古橋
이집트(Egypt)인은 분묘(墳墓)의 대축조자(大築造者)이고, 아시리아(Assyria)인은 궁전(宮殿)의 영조자(營造者)이고, 그리스(Greece)인은 신전(神殿)의 완성자(完成者)였던 것처럼 ‘다리’의 대건설자(大建設者)는 로마인이었다. 영원(永遠)한 도시(都市) 로마에 가면 아무리 바빠도 테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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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과 교량① 교량의 역사
교량(橋梁)이란 하천, 계곡, 호소, 도로 또는 철도 등을 횡단하는 도로, 철도 및 수로 등의 통로를 설치할 때 그 통로를 지지(支持)하기 위하여 축조된 구조물의 총칭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예부터 사람이 대안(対岸)으로 건너가고 싶어한 욕망은 기도(祈祷)에 가까웠다. 실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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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와교통 '2025년 2월..
LX공사, AI빅데이터분석센터 ..